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과대학 준비생 참고

*해당 자료는 나무위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장 소개

 

병원 연혁

 

미션 및 비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리강령

 

진료과 소개

 

 

 

 

병원층별 소개

 

 

 

의과대학 층별 배치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991년 10월 8일 종로구 명륜2가에 있던 고려대학교 혜화병원을 이전하여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안암동5가)(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녹지지역)에 개원하여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에 속해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전신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2가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입니다.

 

이 병원은 본래 1941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구제 의학전문학교였던 경성여의전이 해방 후 미국식 신제대학인 서울여자의과대학(1948년), 남녀공학 수도의과대학(1957년)을 거쳐 1966년 국학대학을 흡수합병한 종합대학인 우석대학교가 되면서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1년 12월 고려중앙학원(고려대) 에서 우석대를 인수하면서 우석대 부속병원도 고려대학교 부속 우석병원이 되었고,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는 1976년 고려대 부속병원으로 개칭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41년에 지어져 80년대에 이르면 시설 노후화가 심각했고, 부지도 협소했습니다. 

 

이에 1991년 안암캠퍼스(녹지캠퍼스)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짓기로 하고, 혜화병원을 폐쇄하고 모든 시설을 안암병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1991년 이전 개원한 안암병원

 

1,051병상과 장기 이식 관리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여러 센터, 진료과가 포함된 46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는 3차 종합전문병원입니다.

 

다빈치(daVinci) 수술로봇을 대한민국 두 번째로 도입하였고 110억 상당의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기인 리니악(Clinac iX)을 새로 발주하여 가동중입니다.

20년 가까이 된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병동과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응급의료센터와 교수연구동을 신축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09년에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인 JCI의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2년에는 재인증에 성공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이기도 하며 서울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빅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6개의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